월요일부터 목요일 중 데이유즈, 피트니스·수영장 등 이용 혜택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23일 숨가쁘게 이어지는 평일을 직장 대신 호텔에서 보내며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뉴 미(Renew 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힐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23일 숨가쁘게 이어지는 평일을 직장 대신 호텔에서 보내며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뉴 미(Renew 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힐튼 호텔]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호텔이 단순 숙박 시설에서 여가와 힐링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숙박을 하지 않아도 호텔의 여러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새로운 공간에서 워케이션(Work+Vacation)을 하려는 직장인들을 위해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23일 숨가쁘게 이어지는 평일을 직장 대신 호텔에서 보내며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뉴 미(Renew 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뉴 미’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중 하루의 시간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쉬며 스스로를 리뉴얼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획됐다. 객실의 통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포레스트 뷰를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상하고, 넓고 푹신한 침대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특히 리뉴 미 패키지는 투숙객들의 프리미엄 웰니스 라이프를 위한 ‘티탄’ 피트니스를 제공한다. 최고급 브랜드 기구를 갖춘 월요일부터 목요일 중 센터를 포함해, 따뜻한 자쿠지가 구비된 감각적인 분위기의 실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판교의 넓은 뷰가 펼쳐진 야외 테니스 코트와 포근한 분위기의 편백 사우나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투숙객들은 요청 시 티탄 멤버십 상담을 받으며, 다양하고 성취감 높은 티탄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호텔 내의 올 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데메테르와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 호텔 1층의 카페도 15% 할인가에 제공되어 호텔에서의 온전한 하루를 위한 식사까지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리뉴 미 패키지 가격은 8만 4000원부터이며, 객실 타입에 따라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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