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AI 기반 연습 모드, 이용자 간 대전, 경쟁 토너먼트 등 콘텐츠 보유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위메이드는 22일 스페인 게임사 후르발 코르프(JURVAL CORP SL)의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Underground Waifus)’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는 종말 이후 미래를 담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이다. 이용자들은 ▲스스로 난이도 조절하는 AI 기반 연습 모드 ▲시즌별 이용자 간 대전(PvP) ▲대규모 경쟁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니악 판다 게임즈 다니엘 발데즈 CEO는 “수준 높은 게임성과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며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의 게임 라인업 확장과 장르 다양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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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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