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전 메뉴 최대 6000원 할인 가격 제공
고물가 장기화, 고객 외식 부담 덜어드리고자 마련

농협목우촌의 대표 치킨 또래오래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농협목우촌]
농협목우촌의 대표 치킨 또래오래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농협목우촌]

[소비자경제=차신애 기자] 농협목우촌의 대표 치킨 또래오래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협목우촌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배달앱 요기요·배달의 민족 등에서 전 메뉴를 최대 60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래오래 앱에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시안컵 한국경기 일정에 맞춰 포장 8000원 할인과 함께 매주 수요일은 배달비 무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로 오는 2월 14일 SK텔레콤 T데이에는 전 메뉴 7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의 외식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이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치킨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번 행사는 농협의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부분으로 외식 고물가 현상 속 소비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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