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들은 2024년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LG생활건강이 쿠팡 ‘로켓배송’ 직거래를 재개한다.
지난 2019년 4월 말 로켓배송에 납품이 중단된 지 4년 9개월 만으로 LG생활건강 제품들은 2024년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엘라스틴·페리오·테크 등 생활용품과 코카콜라 등 음료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화장품의 경우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는 뷰티 브랜드 전용관인 ‘로켓럭셔리’에 입점할 예정이고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CNP 등 프리미엄 브랜드는 로켓배송으로 만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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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