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장르 블록체인 게임…PvP·토너먼트·팀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위메이드 지난 20일 싱가포르의 게임사 게이미플라이(Gamifly)와 블록체인 게임 ‘크리켓플라이(CricketFly)’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지난 20일 싱가포르의 게임사 게이미플라이(Gamifly)와 블록체인 게임 ‘크리켓플라이(CricketFly)’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위메이드가 싱가포르의 게임사 게이미플라이(Gamifly)와 블록체인 게임 ‘크리켓플라이(CricketFly)’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에 온보딩 계약을 맺은 크리켓플라이가 인도와 파키스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에서 인기 높은 스포츠 ‘크리켓’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 누적 가입자 300만 명 이상을 확보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PvP·토너먼트 등 다양한 방식의 크리켓 대결 콘텐츠가 제공되며, 이 중 팀 대전 콘텐츠는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게이미플라이는 지난해 9월 크리켓플라이를 출시했으며, ‘모터플라이(MotorFly)’와 ‘베이스볼 게임(Baseball Game)’ 등 다양한 스포츠 장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는 MMORPG·SNG·FPS·스포츠·전략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이 온보딩돼 있다. 위메이드는 국내외 게임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위믹스 플레이 게임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