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꿈꾸는 행복’… 음악재능 향상을 목표로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 ‘행복드림 봉사단’을 출범, 현재까지 105개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각 봉사단이 전국 105곳의 아동보육시설과 1대 1 방식으로 결연해 매월 정기적으로 보육시설을 찾아 총 6000여명의 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행복드림 봉사단은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해 유년기, 청소년기, 사회진출기 등 성장단계별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특별히 음악에 꿈을 가진 학생들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학생들은 유명 음악감독의 집중 트레이닝, 미니 콘서트, 스튜디오 녹음 등의 시간을 보냈다.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음악 꿈나무들이 자신의 재능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스스로 희망과 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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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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