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방미선 기자] 롯데카드는 30~40대 고소득 전문직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스페셜 기프트 혜택까지 담은‘골든 웨이브(Golden Wave)’ 카드를 31일 출시한다.

골든 웨이브 카드는 호텔, 골프, 자동차, 컨시어지 등 3~40대 고소득 남성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종에 특화된 프리미엄 카드이다.

롯데, 웨스틴조선, 메리어트 등 국내 특급호텔 카페 라운지에서 무료로 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리츠칼튼, 프리마 호텔 등에서는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각각 월 3회, 연 10회 限). 국내 약 40여 개 특급호텔에서 1박 결제 시 추가 1박 서비스도 제공한다(연 1회, 1박에 20만원 限).

특히 롯데카드와 국내 6개 주요 특급호텔(롯데, 메리어트, 프라자 등)이 구성한 별도의 특화 서비스인 특급호텔 멤버십, 롯데 상품권 카드, 스파/명품 바우처, 외식 상품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연 1회).

이 밖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롯데카드 기본 서비스와 국내 특급호텔 객실 할인, 인천공항 발레파킹, 주요 면세점 할인 등의 마스터카드 다이아몬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골든 웨이브 카드는 롯데카드가 최초로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남성 특화카드로, 3~40대의 젊고 유능한 고소득 전문직 남성들을 타깃으로 한다”며 “섬세한 서비스로 여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롯데카드의 강점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고객들의 욕구를 충실히 채워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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