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게임 소개 페이지 오픈과 함께 풍성한 사전 예약 보상을 공개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25일 오전 11시 게임 소개 페이지를 오픈하고, 이와 함께 약 18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등 사전 예약 선물을 공개했다.  사전 예약 선물은 ‘픽업소환 패키지’, ‘형상변환 패키지’ 등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유저들은 게임 소개 페이지에서 방치형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소울 스트라이크 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999종의 다양한 영혼 장비 조합을 통한 캐릭터 꾸미기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모험에서 활약할 동료들에 대한 정보도 미리 확인할 수 이다. 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 영상에는 실제 전투와 장비 파밍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들과 화려한 스킬, 플레이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가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최근 방치형 키우기 게임들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소울 스트라이크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재미를 결합해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