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씨플랫폼·한국렌탈 지목

강석균 안랩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안랩]
강석균 안랩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안랩]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안랩이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1회용품은 사용은 줄이는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존한다.

안랩은 20일 강석균 안랩 대표가 환경부가 진행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공기관·기업·단체·국민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진행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이강수 더존비즈온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와 범진규 한국렌탈의 회장(가나다순)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을 위해 우리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안랩의 환경경영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다양한 영역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지난 2021년 사내 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한 데 이어 2022년 일회용 비닐을 대체하는 우산 빗물 제거기를 도입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임직원의 도서와 의류, 사내 불용 IT 자산 등 다양한 자산 재순환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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