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10월 23~24일 양일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금융투자 세미나는 ‘10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와 투자 아이디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김선영 조각가(김선영 조형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작가의 강연을 직접 진행한다. 전세계 유명 도시에서 26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400회의 국제·단체전에 참여해온 김선영 조각가의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조각미술관 바우지움 △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을 포함한 다수의 미술관·기업체가 소장하고 있을 만큼 높은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소개전에서 소개할 작품 제목인 선박의 사전적 의미는 ‘선박·그릇·혈관’으로 작가는 작품을 통해 삶을 항해하는 인간의 몸과 마음-뫔을 표현한다. 해당 전시에서는 삶에 무엇을 담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가방·반지 등의 사물로 인간의 몸을 상징화하는 작가의 작품관을 엿볼 수 있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보안 토큰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매월 새 콘텐츠로 VIP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며 “본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할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