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삼성증권이 상장주관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삼성증권은 19~20일 양일간 진행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전문기업 ‘레뷰코퍼레이션’ 공모주 청약에서 657.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2조 7627억 원이 몰렸다.
지난 2014년 설립된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인플루언서가 생산한 콘텐츠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는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6일이며 상장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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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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