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공식 서비스 센터 통해 서비스 제공
전문가 무상 점검 및 20% 할인 혜택 증정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스텔란티스 코리아 제공]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8일 ‘2023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를 시작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다음 달 28일까지 부품 할인 및 무상 서비스 점검 행사를 전국 22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전문 엔지니어들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은 보증이 만료된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량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또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액세사리는 15~20% 할인하며, 타이밍 벨트·워터 펌프·트랜스미션 부품·트랜스퍼 케이스·샤프트·오일류·각종 외부 벨트류 교체 시 2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추석 황금연휴에 장거리 운전이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준비됐다. 이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명절에는 장거리 운행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운행 전에 미리 브레이크·오일류·타이어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도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통해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수도권 워크베이를 전년 대비 약 31% 증가시켰으며, 고객 예약 대기일수는 평균적으로 3일  감소시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