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삼겹마라전골 후속 메뉴 공개…하이볼 증정 이벤트 병행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최근 마라 신메뉴 ‘우삼겹대창마라전골’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리춘시장은 해당 메뉴에 대해 우삼겹마라전골의 후속작이라고 전했다. 또 우삼겹마라전골은 현재 리춘시장의 전체 판매 비중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판매 순위도 1위라고 설명했다.
우삼겹대창마라전골은 마라 베이스 육수와 우삼겹·소대창·피쉬볼·목이버섯 등을 넣은 상품이다. 고객들은 해당 메뉴에 면사리·꿔바로우·유린기 등을 곁들여 색다른 조합도 즐길 수 있다.
또 리춘시장은 우삼겹대창마라전골과 함께 ▲특제 마라 양념이 골고루 베인 떡볶이와 어묵꼬치, 파채 튀김 등을 곁들인 ‘즉석마라떡볶이’ ▲참깨로 만든 고소한 즈마장과 마라 조합의 비빔 소스를 사용한 ‘치킨마라비빔면’ 등의 신메뉴들도 공개했다.
추가로 리춘시장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하이볼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삼겹대창마라전골과 요리&사이드 메뉴 2가지를 주문한 고객들은 하이볼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매장 별 이벤트 여부는 상이하다.
리춘시장 관계자는 “현재 리춘시장에서 선보인 마라 시리즈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마라를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메뉴 라인업을 다채롭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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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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