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제수용품 등 준비…최대 45% 할인 기획전 병행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11번가가 ‘슈팅배송’ 서비스를 통해 선물세트·전통식품·제수용품 등 다양한 명절 추천 상품들을 선보인다.
11번가는 14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오는 26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 전까지 주문 제품들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월 회비 및 최소 주문금액 없이 사용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문한 제품들은 각각 월요일과 화요일에 도착하게 된다.
추가로 11번가는 선물세트 구매 수요에 맞춰 오는 2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팅받는 9월 혜택’ 기획전도 실시한다. 해당 기획전에는 CJ제일제당·동원F&B·청정원 등의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상품들과 11번가 단독 기획 상품들이 포함된다. 또 최대 45% 할인도 제공된다.
팅받는 9월 혜택 기획전은 가성비 상품들로 구성된 1만~2만 원대 선물세트들이 주를 이뤘다. 대표 상품은 ▲스팸 12호 선물세트(2만 7290원) ▲청정원 행복 실속호 선물세트(1만 3900원) ▲엘지 선물세트 정성담은 O호(1만 430원) ▲오설록 러블리 티박스 세트(1만 9150원) 등이 있다.
김은영 11번가 리테일그룹장은 “지난 명절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엄선해 슈팅배송 상품으로 소개한다”면서 “추석 연휴 여행 계획 등으로 명절 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빠른 배송을 제공하는 슈팅배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