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미래교육·마인드셋 주제 강연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시청 가능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음건강까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삼성복지재단은 ‘2023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을 위한 C&I(Culture & Insight)DAY–두번째 이야기’ 기획특강을 오는 28일 오전 11시~오후 18시까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하반기를 준비하는 전국의 어린이집 원장에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명사 강연’과 음악을 통해 힐링하며 새로운 영감을 발견 할 수 있는 ‘클래식&재즈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AI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사란?’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김미경 MKYU대표는 ‘두 번째 꿈을 이루는 7가지 방법’을 주제로 자신의 꿈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법을 공유하며, 나의 성장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유튜브 라이브로 접속 가능하다.
삼성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특강이 현재까지 3회차, 누적 약 7000여명이 참석했다”면서 “원장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제 강연과 미술, 음악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