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감성 재현 ‘GEL-1130’ 3종 선봬

이랜드 폴더다 아식스와 ‘젤 1130(GEL-1130)’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이랜드]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Y2K 감성 재현으로 MZ세대를 정조준한다.

폴더는 지난 11일 아식스와 ‘젤 1130(GEL-1130)’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신촌HL점, 홍대점, 동성로점에 마련됐다.

폴더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젤 1130 3종을 폴더 단독 상품으로 공개한다. 이는 아식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폴더의 감성을 더한 스니커즈로, 폴더의 상품MD가 직접 디자인과 기획에 참여한 상품이다.

젤 1130 폴더 단독 상품은 전국 폴더 매장과 폴더스타일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아식스 팝업 전시회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폴더에서 이어가고자 준비했다”며 “Y2K 무드와 레트로 퓨처리즘 컨셉을 담은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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