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얼얼 중독적인 맛의 베이커리 신메뉴 4종 선봬

파리바게뜨가 마라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마라페어’를 진행한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마라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마라페어’를 진행한다. [사진=파리바게뜨]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중독적인 맛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를 베이커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 합친 102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마라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마라페어에서는 마라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풍미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한정 기간 동안 선보인다.

마라 관련 해시태그가 인스타그램 내에서 100만 건을 넘어서는 등 잘파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신제품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제품은 △얼얼한 마라 소스에 돼지고기, 당면, 버섯을 넣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얼얼함에 지지마라! 화끈한 마라고로케’ △큼직한 소시지와 매콤한 마라 소스, 달콤 아삭한 양파가 함께 어우러진 간식빵 ‘얼얼함에 지지마라! 마라 왕!소시지’ △마라 맛과 쫀득한 식감을 한입에 쏙 넣어 즐길 수 있는 ‘얼얼함에 지지마라! 매콤 마라모찌’ 등 마라 3종 세트다. 

이와 함께 매콤한 마라빵을 먹은 후 뜨거운 입과 속을 달래줄 디저트로 연유에 찍어 먹는 바삭한 튀김롤빵 ‘얼얼한 속을 달콤하게 달래주는 달달 연유롤빵’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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