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 전개
‘외화체인지업 예금’ 고객 대상 최대 미화 20달러 제공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최근 해외주식 투자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고자 해외주식계좌 연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외화 입출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와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 달러(USD)를 제공하는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외화 입출금 계좌 ‘외화체인지업 예금’을 삼성증권 해외주식 거래결제계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과 삼성증권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송금거래 없이 편리하게 해외 주식 매매거래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는 외화체인지업 예금 계좌를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와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계좌로 누적 100달러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100달러를 추가 제공한다.
한편 외화체인지업 예금 계좌와 삼성증권 해외주식거래계좌는 신한 쏠(SOL)과 모바일 웹에서 간편하게 신규 가입할 수 있다. 달러 받고 또 달러 받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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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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