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젠타 핑크·셀라돈 그린’ 색상으로 특별함 더해
가정의 달·성년의 날, 소중한 사람 위한 선물 추천
[소비자경제신문=김연주 기자] 향수를 좋아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향수 브랜드 구딸 대표가 출시 25주년을 맞아 기획 세트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컬러 에디션’과 ‘캔들’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쁘띠 쉐리’는 복숭아, 배, 로즈 머스크의 향 조합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수의 포인트가 상큼한 과일향과 관능적인 머스크향이 조화를 이뤄 구딸만의 반전 매력을 잘 담아내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인기를 끌어 크게 주목을 받았다.
파리 1세대 니치 향수 출시 25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은 향수와 미니 캔들을 특별한 색상의 패키지에 담아냈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휴대하기 편리하고, 새로운 향에 도전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이라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반면 ‘쁘띠 쉐리 캔들’은 넓은 공간도 향기롭게 채우기 충분한 용량으로, ‘셀라돈 그린’ 색상의 용기가 싱그러운 느낌을 줘 봄·여름 시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더불어 두 제품 모두 ‘마젠타 핑크·셀라돈 그린’ 색상의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해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소중한 사람·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쁘띠 쉐리 컬러 에디션’과 ‘쁘띠 쉐리 캔들’은 구딸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아모레몰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오는 13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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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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