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가글 통해 구강 점막에 약액 적용
1회용 포 형태 포장…휴대성·간편성↑

동국제약의 ‘오라센스액’은 국내 최초로 진통소염제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을 함유한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로 사용 편의성과 휴대의 간편성을 높인 제품이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의 ‘오라센스액’은 국내 최초로 진통소염제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을 함유한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로 사용 편의성과 휴대의 간편성을 높인 제품이다. [사진=동국제약]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동국제약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소비자 1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가 구내염 치료제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인은 ‘사용의 편의성’과 ‘휴대의 간편성’이었다.

이 같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이 스틱 파우치 형태의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 ‘오라센스액’이다.

동국제약 오라센스액은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오라메디’의 라인업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진통소염제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을 함유한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로서 국소 도포용 구내염 치료제인 연고제나 액제와 달리 구강 전체를 헹굴 수 있어 다발성이나 발생 부위가 큰 구내염에 효능이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오라센스는 간단한 가글을 통해 구강 점막에 약액을 적용해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어 보다 편하게 구내염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이러한 오라센스만의 복용 편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라센스는 외에도 오라메디 라인업 제품으로는 구내염의 원인 케어를 위한 먹는 입병 비타민 ‘오라비텐정’과 찍어 바르는 액상 타입의 치료제 ‘오라메칠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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