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통해 프리미엄 제품 우수성 홍보
최상위 클래스 참가 레이스카에 고급휘발유 ‘카젠’ 주입

HD현대오일뱅크가 5년 연속 CJ슈퍼레이스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지난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과 양민웅 HD현대오일뱅크 PM지원부문장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오일뱅크가 5년 연속 CJ슈퍼레이스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지난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과 양민웅 HD현대오일뱅크 PM지원부문장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HD현대오일뱅크]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식 연료 공급사로 HD현대오일뱅크가 선정됐다.

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4일 용인에서 대회 주관사인 슈퍼레이스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HD현대오일뱅크는 5년 연속 CJ슈퍼레이스의 공식 연료 공급사로 선정되었다.

고성능·고출력을 요하는 차량과 경주용 차량의 엔진은 높은 옥탄가에 맞춰 설계돼 고급휘발유를 사용해야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오일뱅크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에 참가하는 레이스카(460마력, 6200cc)에 고급휘발유 ‘카젠’을 주입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보다 뛰어난 성능 보장을 위해 법정 규격보다 높은 옥탄가 100 이상의 고급휘발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급 휘발유 ‘카젠’과 초고급 휘발유 ‘울트라카젠’에 이어 최근 프리미엄 경유 ‘울트라디젤’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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