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마음 모아 대한적십자사 1000만 원 기부
앞으로 사회에 따뜻함 전하는 ‘ESG활동 이어갈 것’
[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동아오츠카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 긴급 구호를 위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2월6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북서부 일대의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동아오츠카는 두 국가의 인프라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식품을 생산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기업이념을 지켜왔다. 이에 건강지향적 기능성 음료 시장을 개척해 오는 등 세계 속의 음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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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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