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우리은행은 미래세대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신학기를 맞이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3 신학기 맞이 ‘우리 함께 두근두근 새학기’ 학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은행은 코로나19 이후 가정과 학교에서의 학습환경이 더욱 중요해져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책상과 학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저소득가정 아동 중 가정 내에 적절한 학습공간이 조성되어 있지 않고, 학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 200명에게 아동별 맞춤형 학업 용품을 지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미래인재 진로체험·꿈찾기 지원사업’·‘1사1교 금융교육’·‘우리미술대회’·‘소아암어린이 지원사업’ 등 미래세대 육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