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4개 테마관에서 최대 50% 할인 진행
‘니치 향수’부터 ‘새벽배송 꽃다발’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4가지 테마로 구성한 ‘화이트데이 테마관’ 기획전을 준비했다. [사진=쿠팡]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4가지 테마로 구성한 ‘화이트데이 테마관’ 기획전을 준비했다. [사진=쿠팡]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쿠팡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화이트데이 테마관’을 오픈해 MZ세대 고객들 잡기에 나선다.

쿠팡은 오는 14일까지 4가지 테마로 구성한 화이트데이 테마관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근 2030 MZ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는 프리미엄 선물 아이템부터 알짜배기 데이트 코스 상품까지 총망라한 할인 판매에 나선다.

‘달달함 가득 테마관’에는 달달한 사탕마카롱·프리미엄 초콜릿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준비해 ‘고디바 골드마크 어쏘티드 초콜릿’(27개입), ‘페레로로쉐’(30개입) 등 여러 제품을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취향 저격 테마관’에서는 MZ세대들에게 각광받는 ‘니치 향수’와 ‘메종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 모닝(EDT), 영국 ‘조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등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여러 가지 생화들을 조합한 신선한 꽃다발을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문하면 당일 또는 다음날 새벽 7시까지 생화 전용 박스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데이트코스 추천 테마관’에서는 특급호텔 숙박·전시회·공연 등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 판매한다. 이번에 처음으로 쿠팡에서 할인 판매를 시작한 롯데시티·L7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서울랜드, 대만 여행 패키지 등 여러 상품을 준비했다.

‘정성 가득 테마관’에서는 ‘쿠키 만들기’·‘무드등 만들기’처럼 직접 수제로 만들어 선물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DIY상품의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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