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Dream Wave 2030’ 일환 사회공헌 활동
오는 12일까지 사피엔스4.0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자립준비청년 안정적 자립 위한 지원금 및 전문 교육 제공

KB국민은행은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인 사회공헌 활동dmfh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첫 걸음 지원을 실시한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인 사회공헌 활동dmfh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첫 걸음 지원을 실시한다. [사진=KB국민은행]

[소비자경제신문=김세라 기자] KB국민은행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만 18세가 되면 복지시설 등을 떠나 사회로 나오는 청년을 의미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첫 걸음 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시작된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선발해 자립 지원금과 노트북을 제공한다. 더불어 부동산·경제·법률·진로·자립 이야기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교육도 병행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안전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이 삶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상호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개인 심리상담으로 자존감 향상을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만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자립준비청년으로 오는 12일까지 사단법인 사피엔스4.0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국내 문화연수 프로그램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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