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지갑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가득…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트렌드 선물 총집합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의 피그코팅 워싱 옵스쿠라는 마이크로 패턴에 피그다잉이 더해진 야상점퍼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사진=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의 피그코팅 워싱 옵스쿠라는 마이크로 패턴에 피그다잉이 더해진 야상점퍼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사진=코오롱FnC]

[소비자경제신문=송윤화 기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계묘년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는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센스있는 패션아이템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언제나 환영이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온라인 주력 라인 ‘새드스마일’은 이번 시즌 스티치 로고 후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트렌디하게 리뉴얼된 ‘새드스마일’ 폰트 자수와 컬러 스티치가 포인트이며 오렌지, 블랙, 블루 총 세 가지 컬러로 전개한다. 또한 오버핏으로 남녀 누구나 데일리 웨어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의 피그코팅 워싱 옵스쿠라는 마이크로 패턴에 피그다잉이 더해진 야상점퍼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정면의 4개 포켓 디테일로 수납이 편리하며, 허릿단과 밑단 이면의 스트링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의 해피모먼트 볼캡은 “당신의 행복한 순간을 즐기세요!(Relish every happy moment in life)”라는 레터링이 포인트인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트윌 소재를 사용했으며 캐주얼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남녀노소 잘 어울린다. 총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갑은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대표되는 아이템이다.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의 카드지갑 ‘온다’는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카드를 넣고 빼는 것을 용이하게 해주는 두 개의 곡선형 포켓이 존재하는 제품이다. 중앙에는 명함을 넉넉하게 넣을 수 있는 칸이 있어 실용성 또한 높였다. ‘비폴드’ 반지갑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6개의 카드 슬롯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V컷아웃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외에도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오는 11~12일까지 이틀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시 100% 경품을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커먼그라운드 내 일부 F&B 매장에 한해 밸런타인데이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칵테일, 사진 액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는 여성고객 대상으로 장미꽃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먼그라운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