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 제고
코웨이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휠체어농구 체험은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코웨이 임직원이 참여했다.
휠체어농구 체험활동에서는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비장애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휠체어농구 종목 소개와 경기 규칙 등을 설명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용 휠체어 탑승 및 조작법 △휠체어농구 배워보기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휠체어농구 경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해 참여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는 향후에도 휠체어농구 체험 프로그램을 여러 외부기관과 연계해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관련기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