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재상 또한 변화되고 있다. 감성지능·사회정서지능·맥락지능·실존지능 등 자신의 가능성을 깨달음은 물론 새로운 것을 창조·연구 및 개발을 이끄는 미래지능을 요구한다. 그러나 미래의 인재가 될 청소년들의 현실은 성적과 학업에 몰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여력이 없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7년의 교육노하우를 지닌 동화세상에듀코는 New Collar 인재상에 맞는 청소년 인성코칭 ‘마음키움’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음키움은 동화세상에듀코와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마음에도 옷이 필요해, 마음 추운 날 마음코트’의 저자 권영애가 공동 개발한 코칭프로그램이다.

마음키움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감정돌봄코칭(Care) ▲마음관찰코칭(Observe) ▲존재만남코칭(Awareness) ▲존재실행코칭(Try) 등 권영애가 개발한 COAT 코칭프로세스를 통해 존재 자아를 깨닫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음키움은 4단계, 각 12회기로 구성된다. ‘감정돌봄’ 단계에서는 자기조절·자기존중, ‘마음관찰’ 단계에서는 소통·배려, ‘존재만남’ 단계에서는 존재에 대한 확신, ‘존재실행’ 단계에서는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인성 역량을 다룬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BTI(Being self-Try Being self-Identify) 청소년셀프코치 자격을 부여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마음키움은 청소년들의 성적과 학업 능력 향상을 돕는다. 안정된 감정과 긍정적인 사고회로가 집중력을 높이고 갈등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동화세상에듀코는의 최정예 전문가들이 1대1 코치로 함께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특장점이다.

마움키움은 e상상코칭 홈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및 7가지 심리진단도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