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경로당에 명절 선물
한가위를 맞아 부영그룹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지난 추석명절 기간 중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매년 명절이나 기념일이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따뜻한 마음이 깃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 교직원 780명과 아파트 경로당 77개소에 각각 선물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개원 지원금·다자녀 입학금·각종 보육행사·디지털피아노 기증·어린이날과 스승의날 선물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특히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대료를 받지 않는 대신 어린이들에게 보육 혜택이 더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마다 노인회관 등을 건립해서 기부하고 있으며 경로당에도 개원 지원금을 비롯하여 명절 선물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노인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무주덕유산리조트에도 노인 전문 교육원인 ‘우정연수원’을 기부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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