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유제원 기자] 삼성카드는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보다 높은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삼성카드 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5는 생활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회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원, 유치원, 문화센터 등 교육업종 5% 포인트적립 ▲주요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몰에서 이용금액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보너스클럽(포인트 사용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이용시 10% 청구할인 ▲S-oil 리터당 40 포인트 적립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5 플러스는 삼성카드 5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쇼핑 및 교육업종 10만원 할인(연 1회) ▲GS칼텍스 리터당 90(국내용)/100포인트(해외겸용) 적립 ▲아웃백 30% 할인 호텔 무료 발렛파킹 등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해외겸용카드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쇼핑, 자녀교육 등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쇼핑 및 교육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5를 출시하였다”며“앞으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숫자카드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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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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