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종 소환수 수집 및 조합의 전략적 재미
편의성·스토리텔링·크로스 플레이 등 호평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대표적인 IP인 서머너즈 워 시리즈의 신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출시한지 하루만에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크로니클은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으로 출시 초반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크로니클은 지난 16일부터 19일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평점 4.4점에서 4.6점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선 15일 사전 다운로드에서도 애플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기대를 낳았었다. 컴투스는 출시 이틀만인 17일 기준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다.

이 중 유저들이 호평하고 있는 부분은 플레이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확보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으로 계정을 다시 생성해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선별 소환 시스템으로 원하는 소환수를 부담없이 획득하고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카툰랜더링 기법을 통해 동화 감성 가득한 그래픽과 다양한 시네마틱을 이용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역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손맛있는 전투와 PC와의 크로스 플레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크로니클의 PC버전 플레이는 컴투스 게임 전용 런처인 하이브를 통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유저들은 PC버전의 장점으로 넓은 화면과 상대적으로 편한 조작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출시 이후 한국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킨 만큼 향후 서머너즈 워 IP의 인기가 높은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의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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