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테니스 동호회 600팀 참가…31일까지
인천 열우물 테니스코트서 4개부 나눠 진행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출시를 기념해 ‘제1회 테이크핏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이하 KATO)가 주관하고 남양유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테니스 동호회 600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개나리, 국화, 챌린저, 마스터스 등 4개 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인천 열우물 테니스코트에서 경기를 치른다. 출전 등록을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을 비롯하여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음료들과 함께 테이크핏 로고가 새겨진 슬리브를 제공한다.

또한 SNS을 통해 테니스 대회 개최를 응원하는 리뷰를 단 고객을 중 추첨을 통해 테이크핏 맥스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테이크핏 대회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유업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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