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보름간 5회에 걸쳐
지역 복지센터에 치킨 475마리 전달

[사진=BBQ]

BBQ가 지난 13일 대표 사회 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이천시 장애우 복지센터 승가원에 치킨 75마리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3일에는 국군장병과 함께 6.25 참전용사에 치킨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29일부터 매주 진행한 착한 기부를 통해 약 보름 동안 5회에 걸쳐 총 475마리의 치킨을 지역 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함께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또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되었으며 주 1회 이상 치킨을 전달하며 23년째 이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교육시스템이라는 특성을 살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사회 공헌활동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라며 “올 하반기에도 지역사회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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