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프로모션 동참
8월 31일까지 큐커 구입 행사 참여 시 롯데푸드몰 쿠폰
롯데 푸드몰, 비스포크 큐커 전용 Chefood 판매
롯데제과는 여름을 맞아 삼성전자·삼성카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포크 큐커’ 론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는 삼성전자의 멀티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여름나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카드 ‘My 큐커플랜’에 가입하고 비스포크 큐커를 구입하면 롯데 푸드몰 할인 쿠폰을 비롯해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My 큐커플랜은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삼성카드홈페이지에서 My 큐커플랜에 가입하면 제휴 식품사 쇼핑몰에서 24개월 동안 매월 3만 9000원 이상의 식품을 구매 시 59만원 상당의 비스포크 큐커를 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맞춰 롯데 푸드몰은 비스포크 큐커 전용 기획 구성 ‘Chefood 큐커레이션 세트’를 판매한다. 비스포크 큐커에서 최적의 조리가 가능한 Chefood 간편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은 ‘밀키트 유자소스 멕시칸 파히타’·‘등심통돈까스’·‘Chefood 고기통교자’·‘롯데떡갈비’·‘로스트 갈릭 쉬림프 볶음밥’ 등이다.
삼성 비스포크 큐커는 에어프라이·그릴·토스터·전자레인지 등 4개의 조리기기가 하나로 통합된 ‘포인원(4-in-1)’ 제품으로 다양한 요리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조리가 더욱 간편해진다. 올바른 조리영역에 Chefood 간편식을 위치시키고 ‘큐커로 보내기’ 버튼만 누르면 음식이 완성된다. 스마트싱스 앱과 롯데 푸드몰이 연동되어 있어 제품 구매도 간편하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