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쾌적한 근무 환경·일상 회복 지원
사전 신청 받은 30여개 중소 파트너사 대상
직접 방문·에어컨 팬부터 필터까지 살균 청소
롯데하이마트가 ESG경영 일환으로 엔데믹 시대 중소 파트너사의 쾌적한 근무 환경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중소 파트너사에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선정한 중소 파트너사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롯데하이마트 CS마스터가 전문 장비를 갖추고 직접 방문해 사무실 내 에어컨 팬부터 내부 필터까지 분해해 청소하고 살균해주는 클리닝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가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6월 말까지 클리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중소파트너사에 도움이 되는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간담회’와 온라인 설문조사 등 여러 창구를 통해 파트너사 의견을 적극 청취해 동반성장프로그램에 반영 중이다.
파트너사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내 ‘동반성장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인 ‘하트라이브’ 등을 통해 파트너사 제품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마케팅·경영·세일즈 등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온라인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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