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수납 공간과 전 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
내 집 마련에 제격인 소형주택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중 ‘신길 AK 푸르지오’ 소형주택은 우수한 상품성과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신길 AK 푸르지오는 실거주에 우수한 평면을 갖췄다.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총 세대수의 72%)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과 전 세대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시공된다.
내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주민 회의실 등이 구비돼 있다. 공공업무시설과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으로 누리는 편리한 생활주거단지다. 세대당 1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구비해 기존 소형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했으며 폭 2.5m 이상의 주차 구획됐다.
또 다양한 시설들도 풍부하다. 파인 가든과 플레이 가든 등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과 피트니스 클럽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 지상은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미세먼지를 관리 및 차단하는 최첨단 청정 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입주는 2024년 7월로 예정되어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255-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주택·오피스텔 총 3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그 중 현재 공급중인 소형 주택(도시형생활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총 286세대 규모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 대금의 4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지원한다.
소비자경제신문 오아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