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무풍에어컨 갤러리’·‘LG 휘센 타워’ 등
6월 30일까지 ‘에어서큘레이터 행사’도 진행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8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고객들이 에어컨 신제품을 보는 모습이다. [사진=록데백화점]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8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고객들이 에어컨 신제품을 보는 모습이다. [사진=록데백화점]

올여름 작년에 비해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냉방가전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5월을 맞아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 브랜드의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소비전력을 최대 85% 절약 가능하고 지구 온난화 지수가 낮은 냉매를 사용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에어컨 내부 셀프 세척 스마트 기능인 필터 클린봇을 장착한 ‘LG 휘센 타워’ 신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5월 한 달 동안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6월 30일까지는 ‘에어서큘레이터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린나이에서 취급하는 ‘보만’·‘카모메’ 상품과 전기레인지 편집매장에서 선보이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상품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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