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과 건조 및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

[사진=SK매직]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집콕’으로 집안 일손을 돕는다는 일명 ‘이모님 가전’ 대세다. 특히, 최근 결혼하는 신혼부부 사이에서는 식기세척기가 없어서는 안될 만큼 필수 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SK매직 대표 제품인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는 국내 최대 용량, 14인용 제품이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1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 제품이다.

국내 유일 자동문열림·닫힘, 소프트 오픈&클로우즈(Soft Open&Close) 등 세계적 수준의 혁신적인 최신 기술이 모두 담겼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함을 추구했다. 일반 세척 만으로도 국내 최다 26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한다.

정수 필터를 거친 깨끗한 고온의 세척수가 각 상·하단에 위치한 ‘트리플 파워 날개’를 거쳐 총 60개의 파도 형태의 물살을 일으켜 빈틈없이 강력하게 세척한다.

세척 후에는 고온수로 식기를 뜨겁게 해 식기에 남아있는 열기로 물기를 빠르게 증발시킨다.

동시에 2개의 열풍구를 통해 나온 뜨거운 바람이 식기세척기 내부를 빠르고 신속하게 건조한다. 건조 후에는 식기세척기 스스로 문을 살짝 열어 내부에 남아있는 잔여 스팀과 냄새를 안전하게 배출한다.

건조 후에는 자동 문닫힘 기능으로 식기세척기 스스로 문을 닫고 보관 모드로 들어간다. 에어케어 필터를 통해 공기에 부유하는 미세먼지를 99% 제거하고, 내부로 깨끗한 공기를 유입시켜 보다 청정한 환경에서 식기를 보관한다.

보관 중에는 양쪽에 위치한 UV LED가 식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음식물 거름망까지 UV 살균해 냄새 발생과 세균 번식을 차단한다.

단독 세척, 건조, 보관 등 프로그램 교차 조합이 가능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총 60여 가지의 코스를 다양하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외관 사이즈는 기존 12인용 와이드 타입과 동일하지만 내부 적재공간 효율을 극대화해 국내 최대 용량, 한식기 기준 14인용 크기의 적재 공간을 실현했다.

넉넉한 바스켓 사이즈로 곰솥이나 후라이팬 등 큰 조리도구 세척이 용이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여 수저와 젖병, 조리도구 등 다양한 용도에 맞는 적재와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소프트 오픈&클로우즈 기능으로 두 손에 물건을 들고 있어도 문을 가볍게 몸으로 터치해 열고 닫을 수 있고, 엠비언트 라이트가 내부를 은은하게 밝혀줘 불이 꺼진 어두운 주방에서도 손쉽게 식기를 넣고 꺼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IoT 서비스를 제공해 SK매직 전용 앱 ‘스마트 홈’ 통해 진행 상태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맞춤 코스를 추가 다운로드해 세척 코스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심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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