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에 론칭한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팝업스토어 진행
캠핑 용품부터 22년 시즌 신상품 최대 30% 할인 판매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가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은 팝업 스토어 3D 구현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가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은 팝업 스토어 3D 구현 이미지 [사진=CJ온스타일]

기후·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며 필환경을 위한 ESG경영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론칭한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가 1주년을 맞았다.

CJ온스타일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가 운영하는 디어디어는 론칭 1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첫 대면한다고 27일 밝혔다.

MZ세대가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은 더현대 서울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화제성 높은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적극 선보이며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디어디어는 올해 ‘비 그리너리(BE GREENERY)’를 메인 콘셉트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 한 캠핑 용품 및 의류를 출시했다.  [사진=CJ온스타일]
디어디어는 올해 ‘비 그리너리(BE GREENERY)’를 메인 콘셉트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 한 캠핑 용품 및 의류를 출시했다.  [사진=CJ온스타일]

디어디어는 각종 캠핑용품은 물론 아웃도어·잡화 등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으며 페트병 재활용 소재 의류를 제작하거나 종이로 제작된 상품 택(TAG) 속에 식물 씨앗을 동봉하는 등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디어디어는 올해 ‘비 그리너리(BE GREENERY)’를 메인 콘셉트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캠핑 용품 및 의류를 출시했다.

디어디어의 첫 오프라인 행사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지하 2층 WEST존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 폴딩박스를 비롯 다양한 캠핑 용품과 의류·백팩 등 22년 시즌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개최를 기념해 4월 30일에는 폴딩박스, 5월 1일에는 롤테이블과 캠핑 웨건을 선착순 만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 화분과 에코백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겨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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