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캣 이어 ‘얼려먹는 애플망고’ 출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다양한 경품 증정
hy가 여름을 맞아 자사 프로즌(Frozen) 스낵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여름 음료 시장을 선점에 나선다.
hy는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샤인머스캣 맛에 이은 두 번째 과일맛 제품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애플망고(이하 얼야 애플망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출시한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제품으로 야쿠르트를 거꾸로 먹고 얼려먹는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누적 판매량은 4억병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최초 과일맛을 적용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샤인머스캣’은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맘카페·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입소문을 타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일평균 8만 3000여 개가 판매됐으며 출시 후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700만병을 달성했다.
최고급 국내산 제주 애플망고를 사용한 신제품은 당도가 높고 상큼한 맛을 자랑하며 hy 50년 기술력이 담긴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100억 CFU 함유하고 있다.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더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
hy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hy가 운영하는 유튜브 ‘야인마TV’에서 광고 영상 시청 후 댓글창에 ‘애플망고’로 재미있는 4행시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눈꽃 빙수 기계·치킨 쿠폰 등 다채로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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