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4월 24일까지 ‘ 플로깅’ 캠페인 실시
참여 소비자 20명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530ml 증정
서울시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친환경 캠페인도 후원
4월 22일은 지구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오리온은 이날을 맞아 ESG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와 친환경 캠페인 후원·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진행한다.
오리온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24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소비자 대상 플로깅 참여 이벤트는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상 플로깅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530ml 2팩(총 40병)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은 4월 24일까지 한강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서울시 주최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플로깅 캠페인도 후원한다. 오리온은 참여인원 1000명 달성 시 지역아동센터에 과자선물 1000세트를 기부할 계획이다. 4월 한 달간 오리온 임직원 및 가족들도 플로깅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나서는 등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