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 기여에 감사 표명
​​​​​​​장성훈 전 의장 “한돈 농가 지속적인 나눔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

공로패를 수상한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가운데)과 손세희 위원장(왼쪽), 배상건 의장(오른쪽) [사진=한돈자조금]
공로패를 수상한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가운데)과 손세희 위원장(왼쪽), 배상건 의장(오른쪽) [사진=한돈자조금]

한돈산업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장성훈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전 의상을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8일 제9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장성훈 전 의장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장 전 의장은 한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임기 중에는 한돈농가 및 도축장 등 거출 관계자들을 독려하여 한돈자조금 거출률을 99.9%까지 끌어올리고, 한돈 수급안정을 위해 한돈 적체 부위 구매·비축 사업을 시행하는 등 한돈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왔다.

장 전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가치 실현에 앞장서 한돈 농가와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인을 위해 봉사해 온 장성훈 전 의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계속해서 한돈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 전 의장은 앞서 대한한돈협회 원주지부장, 중앙회 감사, 한국신지식농업회 강원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동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

소비자경제신문 송윤화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