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T 선착순·LGU+ 추첨 통해 캐시백 서비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S22 시리즈가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KT에서 신한카드로 S22 시리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15일 LGU+, KT와 함께 갤럭시S2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에서는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S22 시리즈를 구매할 때 ① ‘KT Super할부 Plus 신한카드’로 50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 서비스 이용, ② KT통신요금 자동이체, ③ 3월 한 달 동안 신용판매 30만원 이상 이용 조건을 만족하면 선착순 1,500명에게 최대 8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①번 충족 시 5만원, ①, ②번 충족 시 7만원, ①, ②, ③ 모두 충족 시 8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LGU+에서 갤럭시S22 시리즈를 구매하면서 ‘LGU+ 스마트플랜 Plus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2222명을 추첨해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 3월 16일부터 31일까지도 같은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는 S펜을 이용할 수 있는 기종이 있고 또 카메라 성능이 대폭 개선돼 고객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경제신문 박정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