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혜택 제공에 배달·픽업 구매 혜택도 늘려
던킨이 설 명절을 맞이해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은 도넛과 커피로 구성됐으며 최대 30%나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25일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 따르면,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세트(6개 5900원/12개 1만 900원)와 한입에 먹기 좋은 먼치킨세트(20개 5900원) 등 인기 도넛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캡슐 커피와 드립백으로 구성한 던킨 커피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와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하는 센트럴파크 캡슐세트(1만 6900원), 달콤하고 쌉쌀한 다크 초콜렛과 카카오의 풍미가 일품인 에스프레소 캡슐세트(1만 6900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세트(9900원) 등이 마련됐다.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한 배달 및 픽업 혜택도 다양하다. 매주 요일별, 배달 앱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배달비 무료 혜택의 ‘던킨 화목데이’를 운영하고 오는 31일까지는 배달 주문 시 최대 7000원의 혜택을 선사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에서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배달 또는 픽업 이용 시 4000원의 혜택을, 배달의 민족을 통한 배달 및 픽업 고객에게는 매주 목요일마다 3000의 혜택을 제공한다.
던킨 선물세트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
노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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