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와인 관심도 높아져

롯데칠성음료가 추천하는 설맞이 선물용 와인 3종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추천하는 설맞이 선물용 와인 3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비대면 설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로 와인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설을 맞아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 초보 소비자들까지 만족할 만한 다양한 와인상품을 추천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랑스산 주정 강화 와인 ‘샤또 롬보’는 시럽과 같은 진득한 바디감과 호두·초콜릿·꿀의 다양한 맛, 산뜻한 오렌지와 복합적인 느낌의 껍질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루이스 엠 마티니 나파 밸리’는 대표적인 레드와인 품종인 까버네 소비뇽에 소량의 타 카버네 프랑·쁘띠 시라 품종이 블랜딩되었으며 블랙베리와 감초의 달콤한 향이 일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엄선한 다양한 와인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친지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과 소중한 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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