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8월 지니뮤직과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서비스를 마련해 과자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컬래버 서비스로 마련한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기존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과자와 음악을 제공한다.

롯데제과는 콜라보 2탄 서비스 론칭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월간과자’를 구독하는 신규 고객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월간과자 구독 고객 20명에게는 월간과자 12월호에 한해 ‘지니 스마트 음악감상 90일권’을 이용할 수 있는 ‘월간카드’를 랜덤으로 동봉하여 보내주는 깜짝 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월간과자 X 지니뮤직 크리스마스 콜라보에는 QR코드가 삽입된 지니뮤직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지니뮤직의 컬러기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와 연동되어 과자와 매칭된 크리스마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니뮤직 홈페이지의 스페셜 이용권 메뉴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롯데제과는 향후 월간과자의 서비스 범위 확장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