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아크코어 기술로 휴먼·코로나·델타변이 바이러스 99.9% 억제
‘8단계 올인원 케어 필터’ 적용…아토피·유해가스·생활냄새 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 청정은 물론 공기 살균까지 가능한 공기청정기가 등장했다.
22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3월 공기 청정과 공기 살균이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공기청정기 ‘올클린 공기청정기 바이러스 핏’을 선보여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UV아크코어 기술로 공기 살균 기능을 더한 살균형 공기청정기로 공기를 매개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휴먼 바이러스를 비롯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 각종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억제한다.
공기 살균의 핵심인 UV아크코어 모듈을 적용해 제품을 통과하는 순간 공기를 청정하는 동시에 공기를 살균해 내뿜는다. 또 공기청정 필터 수명이 완전히 소진되더라도 부유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와 세균을 약 80%까지 살균 가능하다.
살균 성능은 이미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한국오존자외선협회’로부터 살균 인증 마크인 ‘PA(Pure Air)’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등록된 제품으로 누구나 믿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기 청정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원통형 구조로 설계해 360도 전 방향 흡입과 함께 바닥 하부 공기까지 동시 청정하는 ‘3D 서라운드 흡입’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 오염된 공기는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흡입하고, 깨끗한 공기는 강력하게 내뿜어 빠른 시간에 실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한다.
또 정화된 공기가 나오지만 먼지가 끼기 쉬워 공기 재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터보 팬, 토출부, 내외부 그릴도 누구나 손쉽게 분리 및 물 세척할 수 있도록 ‘분리형 워셔블(Washable)’ 구조로 설계했다. 이에 항상 새 제품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인기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공기청정의 핵심인 필터는 360도 전 방향 흡입이 가능하도록 원형 ‘8단계 올인원(All-in-One) 케어 필터’를 적용했다. 0.01㎛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9% 제거해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과 반려동물로부터 발생되는 냄새 등 각종 유해가스와 생활냄새까지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프리·집진필터로 구성된 2중 항균 필터를 더해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성능까지 갖췄다.
소비자경제신문 노정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