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 성분 살리실산메틸 등 총 7가지 성분 함유
신축성 뛰어난 부드러운 린트포 사용…관절부위 적합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크고 작은 몸의 통증이 나타나기 쉬운 계절이다. 이에 광동제약은 핫파스와 쿨파스 성분을 모두 갖춰 온·냉찜질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케이디 알엑스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디 알엑스 플라스타는 소염진통 성분인 살리실산메틸 등 총 7가지 성분을 비롯해 L-멘톨과 박하유 등 쿨파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부착 시 청량한 느낌을 주며 지혈작용을 돕고 초기 염증이 확산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핫파스 성분인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림프관을 확장시켜 면역물질 순환을 돕고 소염진통제 성분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 통증을 경감시킨다. 약사의 지도에 따라 1일 1~2회 통증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몸이 움츠러들고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관절을 삐거나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냉온찜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파스로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통증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케이디 알엑스 플라스타의 효능 효과는 퇴행성 어깨결림·요통·신경통·류마티스·타박상·염좌(삠)·근육통·관절통 등에 탁월하다. 이 제품에는 피부보호제로 쓰이며 탈·부착시 피부 알러지 반응을 최소화하는 산화아연과 DL-캄파, 니코틴산벤질이 포함돼있다.
10cm×7cm의 사이즈에 외과용 붕대류인 린트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관절·허리·어깨 등 신체 어디든 부착하기 적합하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
김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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