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자사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용자는 신규 서버 ‘코리안시리즈’에서 구단을 생성해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서버에서 ‘메이저 리그’를 달성한 모든 이용자는 ‘선호구단 수석 스카우터X5 (이적불가)’를 획득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5만원권)도 받을 수 있다. 명성 순위 100위 내에 진입하면 ‘선호구단 스카우팅 리포트’ 1개를 추가로 받는다.

엔씨(NC)는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전 서버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든 이용자는 11월 10일까지 푸시 알람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게 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추가 접속 보상과 전용 미션·전용 상점도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연도(1990~1993년, 2021년) 카드 추가·랭킹전 및 연고지 쟁탈전 정식 오픈·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오를 수 있는 ‘명예의 전당’ 오픈 등 연말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