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롯데하이마트가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김치냉장고 미리 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에서 9월1~7일 판매된 김치냉장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식자재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를 미리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하이마트 김태영 가전1팀장은 “김치냉장고는 다양한 식자재 뿐 아니라 와인까지 보관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계절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을 받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치냉장고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9월 한 달간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최대 55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행사도 따로 준비했다.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과 삼성 큐브 냉장고 또는 인덕션(2구)을 함께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40만점을 받을 수 있고 9월 15일까지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5만점도 추가로 준다. LG전자 오브제 김치냉장고 예약판매 행사도 진행하며 9월 12일까지 ‘22년형 오브제 김치냉장고(491L)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15일까지 위니아딤채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1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소비자경제신문 김세라 기자